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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시강민형     날짜 : 26-09-10 09:21     조회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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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파병 거부하라" 진보당 대표·의원단 10일부터 청와대·미대사관 앞서 진보당 김종훈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거부하라”고 요구하며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나선다. 진보당 소속 의원들도 주한미군대사관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인다. 진보당은 김 대표와 소속 의원단이 오는 10일 오전 10시 청와대 분수대와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파병 반대 1인 시위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 대통령이 프랑스와의 '호르무즈 공조'를 한다고 하는데, 이 역시 침략전쟁 파병”이라며 “어떤 식으로든 단 한 명이라도 보내는 순간 트럼프의 침략전쟁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도자의 결단은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옳지 않은 선택을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트럼프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한다”고 했다. 진보당은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움직임이 。차 가시화되고 있다. 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위한 긴밀한 공조'가 직접 언급되는 등 파병 수순이 구체화되는 양상”이라고 했다. 진보당은 “정부는 당장 9월 10일 파병 여부와 규모를 논의하는 NSC 실무조정회의를 시작으로 파병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를 밟아나갈 가능성까지 예측된다”며 “당대표와 의원단이 직접 나서 파병 저지를 위한 긴급 1인 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황금성게임정보 . 전종덕·정혜경 등 소속 의원들은 오는 10~11일 주한미군대사관 앞 1인 릴레이 시위를 한다. 노정현 진보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파병에 반대하는 12가지 이유'를 발표했다. 노 수석대변인은 이번 전쟁을 놓고 “침략전쟁이다. 핵합의(JCPOA)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쪽은 미국”이라며 무력 사용을 금지한 유엔 헌장(2조 4항)을 정면 위배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무차별 폭격으로 민간인과 어린이가 희생되는 침략의 전장에 군대를 보내는 순간, 한국은 전쟁범죄의 공범이 된다”며 “자위권과 무관한 타국 전쟁에 국군을 파견하는 행위는 헌법 위반”이라고도 했다. 노 수석대변인은 한국이 첫 파병을 할 경우 “확전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다국적군의 투입은 새로운 도발 명분이 된다”고 했다. 그는 “입구는 있어도 출구는 없다”며 “2004년 자이툰부대 역시 정부는 '1년 한시 주둔'을 공언했으나 파병 연장만 네 번 거듭하며 결국 4년 3개월간 발이 묶였다”고 했다. 이어 “전시작전통제권이 파병의 흥정 대상이 되고, 핵잠수함 기술지원과 관세 압박은 패권전쟁 동원과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관철할 미국의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모바일 바다이야기공략법 . 이밖에 파병할 경우 △이란과 60년 외교관계를 잃고 △국민들이 위험에 처하며 △해협을 통과하는 국내 수입 원유가 막힐 뿐 아니라 △'빛의 혁명에 대한 배신'이라는 . 등을 들었다. 한편 한성숙 국무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파병 관련 의견을 묻는 민주당 곽상언 의원 질의에 “아직 결정된 부분들은 없다”며 “우리가 어떻게 국제 사회에 기여할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논의 중”이라고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이기도 한 곽 의원은 이 자리에서 파병에 대한 찬반을 밝히지 않은 채로 “23년 전 노 대통령은 우리 국군을 이라크에 파병하는 결정을 했다. 당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라크 파병 문제는 당시에도 그랬고 지금 봐도 역사의 기록에 잘못된 선택으로 남을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을 맡은 사람으로서는 회피할 수 없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참으로 어렵고 무겁다'”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노무현 대통령님 말씀 들으니까 가슴이 더 무거워지고 하는 느낌”이라며 “책임감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 정부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공식 요청하면서 시.을 오는 11월까지로 명시한 것으로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국방부는 아랍에미리트(UAE)에 실사단을 파견해 현지 군사 작전 여건 파악에 착수했다. alig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