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격 높은 문화복지가 실현되는 곳!!!
대명노인전문요양원에도 가을이 익어갑니다.
울긋불긋 단풍도 아름답고요.
어제는 방문객께서 감나무 가지를 꺾어다가 요양원의 한켠을
고향집에 온 듯한 느낌으로 채워주시더니
오늘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께서 연시를 가져다가
아침 미팅 시간에 어르신들께 말캉말캉 부드러운 과육을
입안에 넣어드리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도 연시 하나 얻었습니다^^
풍성한 가을의 향과 빛깔이 대명을 수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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