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소속 '가족음악단'이 대명노인전문요양원에 왔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마음의 아름다운 눈을 가진 김재원님과 사랑하는 아내 이매옥님,
멋쟁이 아들 김만선, 귀엽고 사랑스런 보민이 이렇게 4식구와 이현정님이 준비한
공연이였습니다. 장애을 딪고 사랑을 나누는 '가족음악단'의 정성과 사랑에
행복해하신 어르신들께서는 더욱 힘차게 살아가라고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많이 많이 보내주셨답니다. 7살보민이는 어르신들께 예쁜카드를 만들어 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감동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였습니다.
'가족음악단'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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